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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레밍턴 글러브 처음 해보는 장갑 디자인과 생산...오래도 걸렸고 장애물도 많았고참..심적으로 고생이 많았다.. 1. 레이싱글러브 느낌이 나지 않아야 한다2. 어글리브로스만의 느낌을 살려야 한다3. 개인적으로 짧은 손목과 넓은 입구를 좋아하기에 적용해야 한다 어글리브로스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셔링을 사용하였다 불박을 이용해 아이덴티티를 심었다딱봐도 어글리브로스라고 써있는거 처럼 보이기는 싫고 네이밍은 넣어야 하고고심끝에 나온 불박 도안인데 목적대로 잘들어갔다 장갑에 꼭 이 YKK볼체인 지퍼를 넣고 싶었다저 지퍼를 달면 어차피 여닫을때 불편할거고 넓은 입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해서지퍼를 닫아도 장갑을 끼고 벗는데 불편함이 없게 입구를 넓게 수정하였다실제로 나도 프로토타입 테스트 주행중 지퍼를 열어 본적없다 사슴이나 소가죽.. 더보기
Harley Davidson 1200 Sporster Rebuilded 일단은 이쯤에서 완료... 외관뿐 아니라 캬브차량이라 엔진 벨런스,컨디션,셋팅등을 맞추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거 같다엔진과 차대빼고는 제것이없네...어찌됐건 캬브를 선택한건 신의 한수다할저씨들이 "인젝션은 할리아냐~" 라고 하는말이 깊히 와닿는다...다 해놓고 보니까포지션이 너무 전투적이라 자꾸만 쏘게 된다... 쏘지않고 감성을 더 즐기기위해 핸들을 교체해야겠다 좀더 넓고 높은 그것으로... 깜박이 , 혼 , 메다기도 없다, 환경검사를 받으려면 준비해야하고뭐...할게 태산이지만 꽤 오랜시간 꿈꿔왔던 복귀이기 때문에 일단 달린다 더보기
A KTM WE’D RIDE ON ANY SUNDAY "On any sunday" 라는 블로그에 소개된 KTM 450SX-F KTM usa 도 클래식튜닝 반열에 뛰어든다 중요한건 룩은 굉장한 클래식 스크램블러 느낌이지만 이들의 피지컬은 상상 그 이상이라는것TECHNICAL DETAILSENGINEDesignsingle cylinder, 4-stroke, SOHC, 4-ValveDisplacement449.3 cm³Bore95 mmStroke63.4 mmStarting aidElectric starterTransmission5-gear, claw shiftedEngine lubricationPressure circulation lubrication with two Eaton pumpsPrimary transmission32:76Secondary gear ra.. 더보기
Ducati SCRAMBLER 발표 두카티 에서는 오늘 베일에 쌓여있던 스크램블러를 발표했다 4가지 버전의 모델 ICON URBAN ENDURO CLASSIC FULL THROTTLE 사실 내 주요관심사는 여러 마케팅중에 기억에 남았던 클레이메이션? 뭐 이런 스탑모션 영상이였다 1968년 스크램블러 출시당시 실제 두카티의 직원들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오리지날 포스터로 사용했었는데, 당시 오리지날 포스터 2014년, 다시 선보이게될 스크램블러 마케팅에선 포스터속의 주인공인 테스트라이더 프랑코[사진의남자]와 관리부서 엘비 [사진의여자]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스탑모션 에니메이션으로 담아냈다. Franco and Elvira Story Full Film from Scrambler Ducati on Vimeo. 백투더퓨처의 드로이언에 받혀 과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