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200

그간의 결과 PROFILEmodel : Harley Davidson 01" SPORSTER 1200 name : L&C [loan and capital] shoot by 이대웅 [president of "critic"] 더보기
병에 걸림 몇주전 토요일 집에서 뒹굴대다가 이럴순 없다 싶어서 무작정 차끌고 속초로 내려갔던 적이 있었는데그곳에서 짧은 몇일...마음에 "힐링"이라는 단어를 걸어도 아깝지 않은 뭔가를 치료받은 느낌..바이크를 타고 또 오리라 결심했고.. 2주후 금요일 밤에 혼자 달리는거 외롭지 않을까 고민을 새벽한시까지 하다가 2시에 출발해버렸다 밤길은 생각보다 더 외롭고 무섭고 굉장히 추었다작은 연료탱크로 인해 자주자주 기름을 넣어줬고토요일 아침 5시 거의 정각에 속초에 도착했다 하늘은 오는길 고생했다며 일출을 선사해 주었다 바닷가 일출에 이녀석을 세워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나 멋진 그림이.... 양양에 욱이가 생각보다 너무 따뜻하게 반겨 주었고이틀동안 바다 생활이 시작된다등대와 깔맞춤도 힙합으로 해보고... 용일이 형아네 SPOT.. 더보기
또 한번의 핸들교체... 대구를 다녀왔다..8.5인치 아저씨핸들인데도 4시간 풀스로틀을 하였고 도착해보니 주행풍에 코치자켓 옆밖음선 양쪽 다 터져버렸다다시한번 "쏘지말자...쏘지말자..." 라고 마음먹고 핸들을 조금더 올려 보기로 결정했다아무래도 11인치 정도면 고속에서 양팔로 핸들을 밀며 버티기 힘들거같단 생각이... 일본에 있는 친구 장정수 에게 간곡히 부탁하여 받은 이지라이더스 니트로헤즈 사의 항아리 핸들이다... 내맘에 쏙들었던(?) 아져씨핸들을 탈거한다... 핸들 높이가 달라지면 케이블교체와 배선 작업을 다시 해야하는 어려움(돈)이 생긴다 탱크를 내리고 핸들안에 전기배선을 재거한다...운이 좋았던것이 스로틀과 클러치 케이블은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다행이였다어차피 브레이크 호스는 교체시기였기 때문에 이참에 가는.. 더보기
Harley Davidson 1200 Sporster Rebuilded 일단은 이쯤에서 완료... 외관뿐 아니라 캬브차량이라 엔진 벨런스,컨디션,셋팅등을 맞추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거 같다엔진과 차대빼고는 제것이없네...어찌됐건 캬브를 선택한건 신의 한수다할저씨들이 "인젝션은 할리아냐~" 라고 하는말이 깊히 와닿는다...다 해놓고 보니까포지션이 너무 전투적이라 자꾸만 쏘게 된다... 쏘지않고 감성을 더 즐기기위해 핸들을 교체해야겠다 좀더 넓고 높은 그것으로... 깜박이 , 혼 , 메다기도 없다, 환경검사를 받으려면 준비해야하고뭐...할게 태산이지만 꽤 오랜시간 꿈꿔왔던 복귀이기 때문에 일단 달린다 더보기